※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08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높이는 598m로, 두태산으로도 불린다. 진천군의 동쪽 방향으로 10㎞ 지점에 있다. 마치 부처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영수암을 산자락에 품고 있는 명산이다.영수암은 진천군의 상산팔경 중의 하나이다. 918년(태조 원년) 중통국사가 창건한 절로,초평면 영구리의 절 뒤편에 영천(靈泉)이 있어서 영수사(靈水寺)라고도 부른다.
이곳에는 대웅전 앞의 3층석탑과 진천 영수암 괘불(충북유형문화재 44)이 있다.
영수사 옆에는 계곡이 흐르는데, 물이 오염되지 않아 바로 떠 마셔도 된다.
두타산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한민족의 시조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비가 날마다 내렸고,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래서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야만 하였다. 이때 팽우가 이 산에 머물자,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 두(頭) 섬 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라 하였다. (두산백과)
[2014년 02월 08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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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등산 세부일지]
두타산 정자(두타정)
두타산 전망대
두타산 정상 표지석
두타산 정상 또다른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