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도 /여주시 2

양자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7월 06일 ※ 여행 참석 : 2명(최병석,이범주)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709.5m로, 앵자봉과 붙어 있으며 주변의 산 가운데 가장 높다. 도토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능선이 부드러워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하품리에 있는 영명사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큰바위 전망대를 지나 각시봉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큰골고개에 닿고, 고개를 지나 억새능선의 704.8m봉 삼각점 북서쪽으로 정상에 오른다. 정상은 군데군데 진달래만 있고 별다른 전망이 없어 각시봉 아래에 따로 마련된 전망대로 내려가야 산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오갑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20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오갑산의 주변 지세는 매우 험하나 남부의 문촌리·상우리 일대는 사곡천이 서류하여 왕장리 에서 청미천에 유입되고 있다. 오갑산의 정상에는 큰 바위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 이것을 형제바위(일명 형제암)라고 한다. 웃오갑에서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원부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질마재가 있는데, 질마재 마루 턱에는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어 이것을 삼형제바위라고 한다. 오갑산의 정상에서는 충청도·강원도·경기도의 3도가 다 보이는데, 예전에 군사들이 주둔하고 있었던 진(鎭)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쪽에는 감곡면 상우리와 문촌리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오갑사는 웟오갑(상오갑) 북쪽의 오갑산에 있었던 절로 일명 다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