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7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 등산

* 여행 일자 : 2020년 02월 02일 일요일 * 여행 장소 : 속리산 국립공원 내 백악산 일원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 시간 : 5시간10분[ 10시 40분 ~ 15시 50분(등산시간) / 자가용 이용시간 왕복 4시간 20분(경기도 수원시 - 경상북도 상주시 / 왕복 300 km)] * 등산 거리 : 약 12km * 등산 코스 : 옥양폭포 입구 ~ 옥양폭포 ~ 백악산 ~ 입석초교 ~ 옥양폭포 입구 ​

속리산 국립공원 군자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4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예로부터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렸을 정도로 산세가 빼어난 산이다. 비약산이라고도 하고, 예전에 군대가 있었다 하여 군대산으로 불렀다 한다. 군자산 높이는 948m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온 산이 기암 석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험준하다.쌍곡계곡은 일명 쌍곡구곡으로 불리며 이황과 정철의 사랑을 받았던 '괴산팔경' 중의 하나로 쌍계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동쪽으로 쌍곡계곡, 보개산, 칠보산, 희양산, 백화산, 악희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고 남쪽으로는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게 이어져 있다. [2014년 04월 12일 하루 종합 여행..

속리산국립공원 칠보산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4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칠보산 높이는 778m이다. 서쪽의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한다.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인 금·은·산호·거저(바다조개)·마노(석영)·파리(수정)·진주처럼 아름답다 하여 칠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송이버섯 산지이고, 청석골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각연사와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통일대사탑비 등이 있다. 정상에서는 각연사와 청석골 계곡이 내려다보이고 덕가산과 희양산·군자산·장성봉·대야산·조항산·청화산이 보인다. 시루떡처럼 생긴 떡바위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문수암 위의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서쪽 청석재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들어서 계곡길로 능선을 넘은 뒤 다시 계곡..

등잔봉 및 천장봉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1월 01일 ※ 여행 참석 : 8명(정근,경화,양수,진숙,유순,선자,은옥,범주) ※ 여행지 개요 :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산막이 옛길 산책로 뒤편으로 등잔봉(450m), 한반도 전망대,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