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5

제왕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2년 02월 26일 ※ 여행 참석 : 한마음회 8명(이정근,우경화,심진숙,김지권,신은주,최은옥,유선자,이범주) ※ 여행지 개요 : 제왕산 높이는 841m이다. 산세가 완만하며 상제민원의 계곡이 뛰어나고, 참나무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곳곳에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과 마주본다. (두산백과)

청계산 이수봉 외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2월 03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서울시 서초구 남쪽에 있는 산이며 높이 618 m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두산백과) [2013년 02월 03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청계산 등산 세부일지] 눈이 살짝 내렸습니다.

구룡산 및 대모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2월 03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1) 구룡산 : 높이는 306m이다. 산의 이름은 옛날 임신한 여인이 용 열 마리가 승천하는 것을 보고 놀라 소리치는 바람에 한 마리가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졌다. 하늘에 오르지는 못한 한 마리는 좋은 재목, 좋은 재산인 물이 되어 양재천이 되었다고 한다. 주봉(主峰)은 국수봉(國守峰)이다. 조선시대 전부터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국가를 지킨다 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곳에는 바위굴 국수방(國守房)이 있어 봉수군(烽燧軍)이 기거했다고 한다. 또한, 이 곳은 세종대왕 초장지(初葬地)로, 세종대왕 초장지였던 영릉터가 있다. 1450년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 하였다가1469년(예종 1년)에 경기도 여..

청계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22일 토요일 ※ 여행 참석 : 이양수, 이범주 (2명) ※ 여행지 개요 :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

마국산(마옥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20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이천시 모가면과 설성면, 안성시에 걸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오음산(五音山)은 부 남쪽 25리 되는 곳에 있다."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마국산(馬國山)은 조선시대 지리지나 지도에 등장하는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데, 마한의 산이라는 뜻으로 마국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불우 항목에는 "안양사(安養寺)가 오음산에 있다."고 했는데, 폐사된 지 오래되어 지금은 그 정확한 위치조차 알 수 없다. 대신 『해동지도』에는 오음산 동쪽 가까이에 마옥사(磨玉寺)라는 사찰이 표현되어 있고,『1872년지방지도』에서 산 아래에 마곡사(麻谷寺)라는 사찰이 확인되는데,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 마옥산(磨玉山)..

백족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20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이천시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다. 100개의 발을 가진 지네가 살았다는 전설이 얽힌 정상 부근의 지네굴(굴바위)에서 백족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청미천이 산 남쪽을 휘감아서 북쪽으로 흐르면서 충청북도 음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동국여지승람》에 산중에 석남사와 백족사가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만 지금은 찾을 수 없다. 정상의 지네굴에는 남이 장군의 탄생에 관한 전설이 얽혀 있다. 옛날 근처에 있던 절에서 수십명의 승려들이 자꾸만 사라지자 마지막으로 남은 믿음 깊은 승려가 자신의 운명을 예견하고 읍내 글방 선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갔다. 그러자 글방 선생이 무명옷을 주며 절대로 벗지 말라고 했다. 며칠이 지나 글방 선생이..

오갑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20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오갑산의 주변 지세는 매우 험하나 남부의 문촌리·상우리 일대는 사곡천이 서류하여 왕장리 에서 청미천에 유입되고 있다. 오갑산의 정상에는 큰 바위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 이것을 형제바위(일명 형제암)라고 한다. 웃오갑에서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원부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질마재가 있는데, 질마재 마루 턱에는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어 이것을 삼형제바위라고 한다. 오갑산의 정상에서는 충청도·강원도·경기도의 3도가 다 보이는데, 예전에 군사들이 주둔하고 있었던 진(鎭)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쪽에는 감곡면 상우리와 문촌리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오갑사는 웟오갑(상오갑) 북쪽의 오갑산에 있었던 절로 일명 다람절..

북악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16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북악(北岳)·백악(白岳)·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342m.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서울 북쪽 경복궁의 진산이다. 1395년(태조 5) 시축한 서울성곽(사적 제10호)의 기점으로서 북악산에서 낙산·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쌓았다. 정도전이 성저(城底)를 측정한 뒤 천자문의 글자 순서에 따라 97구로 나누고 북악산의 정상에서부터 각 구마다 순서대로 번호를 동쪽으로 붙여 나가면서 97번째 글자인 조(弔)자에서 다시 북악산에 이르도록 했다. 청와대가 자리잡고 있어 일반인의 등산이 금지되었다가 지금은 간단한 출입 서류를 작성하여 신분증과 같이 제시하면 ..

인왕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16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여행지 개요 : 높이 338m. 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 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중이 장삼을 입은 듯한 선바위(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는 예로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잘 이루어졌다고 하여 유명하다. 일제강점기에 남산에 있던 무신당인 국사당을 선바위 옆으로 옮긴 뒤부터 무속신앙과 더욱 밀착되었으며, 주위에 많은 무신당이 생겨 지금도 굿이 성행하고 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는 서울의 성곽이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자하문·명륜동·동대문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사직동·홍제동까지 이어진다. 군사적인 이유로 한때 출입이 통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