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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 한라산 백록담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5월 11일 ※ 여행 참석 : 김소대, 최병석, 김재호, 이범주(4명) ※ 여행지 개요 : 한라산 높이눈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예로부터 부악(釜岳)·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岳)·영주산(瀛州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

제왕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2년 02월 26일 ※ 여행 참석 : 한마음회 8명(이정근,우경화,심진숙,김지권,신은주,최은옥,유선자,이범주) ※ 여행지 개요 : 제왕산 높이는 841m이다. 산세가 완만하며 상제민원의 계곡이 뛰어나고, 참나무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곳곳에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과 마주본다. (두산백과)

대구광역시 팔공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11월 15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대구를 비롯해 군위, 칠곡, 영천, 경산 등 4개의 시·군에 걸쳐 있는 큰 산으로 크기만큼이나 많은 문화재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상은 비로봉(1,193m)이며,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봉우리들이 솟아 능선을 이루고 있다. 동화사지구에서부터 시작해 비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비롯해 파계사지구, 갓바위지구 등에서 시작 하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다. 팔공산은 몰라도 갓바위하면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정확한 명칭은 관봉석조여래좌상이다. 좌대의 크기를 포함해서 5m가 넘는 거대한 여래상이 머리 위로 갓을 쓴 듯 판석을 얹고 있는데 이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불상이 만들어진 것은 신라 후대이지만 그 ..

검단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27일 ※ 여행 참석 : 범주(나홀로) ※ 여행지 개요 : 태백산맥의 철령(鐵嶺) 부근에서 분기하여 서울 부근에 이르는 광주산맥의 지맥으로서 남한산성과 연결되는 산줄기를 이루며, 높이는 534.7m이다. 경기도 성남시 동쪽으로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凹(요)' 자 모양의 산지를 형성한다. 이 산을 중심으로 하는 성남시의 동쪽 산지는 남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낮아 지며 완만한 사면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지형조건 때문에 성남을 계획도시로 조성할 때 태흥동·신흥동·단대동·금광동·상대원동·중동·성남동·수진동 등의 시가지가 입지했고, 이후 분당구 신도시도 모두 탄천과 동쪽 산지에 조성되었다. 산 정상은 면적이 넓지는 않지만 평탄하여 헬리콥터 이착륙장이 건설되어..

용마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2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용마산 높이 595.7m이다. 거문봉·일자봉·갑성봉이라고도 한다. 하남시 검단산(685m) 남쪽 능선 위에 솟은 산으로 도심에서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정상에서 한강 물줄기를 바라보는 경치가 빼어나다. 산행은 상산곡리 산곡휴게소 정류소에서 시작해서 정상에 오른 뒤 북쪽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큰고개십자로 에서 동수말로 내려가는 길과 철탑고개에서 산곡초등학교쪽으로 내려가는 길 등이 있다. 또 창우리에서 시작하여 검단산과 용마산을 종주하거나 반대 방향인 과학동이나 거문다리, 은고개, 뒷말 등지에서 종주를 시작할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 강건너로 운길산(610m)과 예봉산(685m)이 보이고, 남동쪽으로 정암산·해협산·..

남한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2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사적 제57호. 둘레는 약 8,000m. 신라 문무왕 때 처음 성을 쌓고 이름을 주장성(晝長城)이라 했으며, 〈동국여지승람 東國輿地勝覽〉에는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 기록하고 있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溫祚)의 성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1624년(인조 2)에 왕이 총융사(摠戎使) 이서(李曙)로 하여금 성을 개축하게 하여 1626년 공사를 끝마쳤다. 4문(門)과 16암문(暗門), 성가퀴[女墻: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 1,897개, 옹성(甕城), 성랑(城廊), 우물, 샘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공사는 승려 각성(覺性)이 도총섭(都摠攝)으로서 8도의 승군을 동원하여 진행했는데, 이들을 위해 7개의 절을 지었다. 지금은 장경..

예빈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과거 인근 주민들은 예봉산을 '사랑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총독부 자료에 이곳을 예빈산, 예봉산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쯤 오늘의 이름을 얻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예봉산 좌측 봉우리를 예빈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2013년 01월 12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예빈산 등산 세부일지]

예봉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683.2m로, 능선길로 1.5km 정도 떨어져 적갑산과 마주보고 이어져 있다. 인근 주민들은 사랑산이라고 불러왔고, 옛 문헌에는 예빈산(禮賓山), 예봉산(禮蜂山)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이 조선총독부 《조선지지자료》에 예봉산(禮峯山)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오늘의 이름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수림이 울창 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연료공급지였다. (두산백과) [2013년 01월 12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예봉산 등산 세부일지]

적갑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 561m이다. 높이 684m의 예봉산과 마주보며 1.5km의 능선길로 이어져 있다. 주변에 이렇다 할 명소는 없지만 산세가 아기자기해 인근 예봉산이나 운길산(610.2m)과 연계한 등반코스에 빠지지 않는 산이다. 그래서 산행을 예봉산 정상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이 코스는 능선길이 서로 이어져 있는 예봉산 정상에서 북서쪽 안부로 내려선 뒤 팔당댐과 세광사로 가는 큰길에서 예봉의 630봉에 올라 잡목숲길을 따라가면 된다. (두산백과) [2013년 01월 12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예빈산 등산 세부일지]

운길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운길산(610m)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40㎞,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 거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한국관광공사) [2013년 01월 12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예빈산 등산 세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