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7

상봉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29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316.1m이다. 석모도 남부에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전망이 빼어나다. 상봉산, 해명산(海明山:327m), 상주산의 3개 산이 있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한 삼산면에서도 가장 높은 산이다. 상봉산 단독 산행은 다소 짧은 편이며, 동남쪽 아래 자리한 낙가산 보문사(普門寺)와 해명산을 함께 오르는 4시간 코스를 흔히 이용한다. 상세한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석포리 선착장에서 전득이고개-해명산-방개고개-낙가산-눈썹바위-절고개-상봉산-절고개로 이어지는 약 10㎞ 길이의 능선이 가족단위의 산행에 알맞다. 산행하면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특히 상봉산 정상에서 서남쪽 볼음도 방향으로 바라보는 노을과 올..

낙가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29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강화도 서쪽 해안에 바짝 붙어 서해바다에 떠 있는 석모도에 있는 산으로 별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쪽에 더 큰 섬이 없어 낙조가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군에 딸린 일개 낙도에 불과하지만 이 산에 보문사라는 큰 절이 자리잡고 있어 절을 찾는 사람들로 석모도행 배는 항상 붐빈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간다는 사실과 섬에 큰 사찰이 있다는 점이 특이한 매력을 주는 데다 조망이 좋은 이 산까지 있어 관광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능선은 암릉으로 이어져 산행 맛이 산뜻한 데다 중부지방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는 능선이 많지 않은 터라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산행 할..

해명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29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석모도를 중심으로 산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의 삼산면은 넓은 갯벌 전체가 논이고, 서쪽은 염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샘줄기가 솟아나 낚시터로 이름 난 저수지가 두 곳 있는데 일년 내내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 산으로 가는 길은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 가량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에 닿는다. 승용차를 배에 싣고 갈 수도 있다. 배에서 내려 30분 정도 걷거나 보문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잔대기고개에서 내리면서 산행이 시..

보라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2월 09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보라산리(甫羅山里)에서 유래되었다. 보라산리는 보라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보라동과 통미, 나곡(羅谷), 방곡을 합쳐서 보라리라고 하였다. 마을 앞의 큰 고목나무에 보라매가 깃들었기 때문에 보라매, 보라미라고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보라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이라 불리우고 있고, 주변에있는 산이름을 보라산이라고 정한것 같다.다음지도에 표기는 구매산이라고 되어 있고, 네이버지도에는 보라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보라동 및 공세동 등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

보라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10월 2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보라산리(甫羅山里)에서 유래되었다. 보라산리는 보라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보라동과 통미, 나곡(羅谷), 방곡을 합쳐서 보라리라고 하였다. 마을 앞의 큰 고목나무에 보라매가 깃들었기 때문에 보라매, 보라미라고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보라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이라 불리우고 있고, 주변에있는 산이름을 보라산이라고 정한것 같다.다음지도에 표기는 구매산이라고 되어 있고, 네이버지도에는 보라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보라동 및 공세동 등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

등잔봉 및 천장봉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1월 01일 ※ 여행 참석 : 8명(정근,경화,양수,진숙,유순,선자,은옥,범주) ※ 여행지 개요 :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산막이 옛길 산책로 뒤편으로 등잔봉(450m), 한반도 전망대,천장..

청명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청명산은 경기도 수원시의 영통구 영통동과 용인시 기흥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90m).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여 있어 사방 삼사십리가 훤히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또한, 『수원지명총람』에 "옛날에 군인들이 천명(天命)을 이어 가는 유명한 산이라고 해서 '천명산(天命山)'이라 불리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청명산으로 바뀌게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수원과 관련된 옛 지지들이나 고지도들에서 청명산에 대한 기록을 찾기는 어렵다. 다만 『1872년지방지도』에서 처음으로 청명산이 등장한다. 이 지도에서 청명산은 광교산에서 무봉산(현, 화성시 동탄 소재)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보라산 공세봉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1월 12일 ※ 여행 참석 : 어머니와 함께 ※ 여행지 개요 : 보라산리(甫羅山里)에서 유래되었다. 보라산리는 보라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기록되어 있다.본래 용인현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보라동과 통미, 나곡(羅谷), 방곡을 합쳐서 보라리라고 하였다. 마을 앞의 큰 고목나무에 보라매가 깃들었기 때문에 보라매, 보라미라고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보라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이라 불리우고 있고, 주변에있는 산이름을 보라산이라고 정한것 같다.다음지도에 표기는 구매산이라고 되어 있고, 네이버지도에는 보라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보라동 및 공세동 등 주변에 아파트가..

함박산 및 부아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23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함박산의 주 능선은 동서 방향인데, 동쪽으로는 무너미고개를 건너 형제봉·독조봉·좌찬고개·건지산으로 연결되고, 서북쪽으로는 학고개를 건너 부아산으로 연결된다. 북사면의 유수는 신기저수지에 모였다가 남리천을 따라 동쪽으로 흘러 경안천으로 유입된다. 남사면의 유수는 도장골천을 따라 남류하다가 상덕천·서리천을 거쳐 동류한 뒤 진위천과 합류한다. 그리고 동남사면의 유수는 내골천을 따라 동류하다가 진위천으로 유입된다. 함박산은 한남정맥(漢南正脈)에 속해있는 산으로 칠장산 죽산)에서 도덕산·국사봉(안성)·상봉·달기봉·무너미고개·함박산(函朴山:349.3m, 용인)·학고개·부아산(負兒山:402.7m, 용인)·메주고개(覓祖峴)·석성산 ..

다도해 팔영산 해상국립공원 팔영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15일 ※ 여행 참석 : 8명(정근,경화,양수,진숙,지권,선자,은옥,범주) ※ 여행지 개요 : 팔영산 높이는 608m, 총 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본래 이름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팔전산(八顚山)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팔봉이 비쳐 그 산세가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팔영산으로 바꿔 불렀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