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120

쌍령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1월 26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쌍령산 높이는 502m이다. 해주(海州) 오씨(吳氏) 종중이 소유하고 있다. 산행은 원삼면 사암리의 곱든고개를 기점으로 문수봉(404m)에 올랐다가 학일리를 거쳐 쌍령산에 오른 뒤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산행 중에 학일저수지, 건화목장 등을 볼 수 있다.정상에서 200여m 떨어진 남쪽 능선에는 백운선사(1298∼1374)가 창건한 것으로 보이는 쌍운암의 자리가 있는데, 백운선사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불조직지심체요절》 초안을 작성하였다. 이곳에서는 옛 사찰에서 주로 출토되는 당초문양의 암막새 기와를 비롯해 청자조각, 주춧돌로 보이는 유물과 함께 수구다라니 목판이 발견되었다.원삼면 학일마을에는 약초..

형제봉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3월 02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형제봉(兄弟峯)은 광교산과 이어지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의 형제봉과 남동쪽으로 내려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과 남사면 아곡리에 위치한 형제봉으로 나워져 있다. 용인시 관내 남부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으로 넘어가는 수지구에 접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처인구 운학동과 양지면의 행정 구역내에 위치한 형제봉과 연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인구 운학동(雲鶴洞)의 ‘운(雲)’자는 마을 주산의 맥이 발원하는 형제봉이 용의 형세를 하고 있어, 용은 구름을 얻어야 승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위키백과 와우정사 형제봉 정상 용인터미널 가는 산책로

월악산 국립공원 금수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0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2014년 03월 07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등산 세부일지]

비봉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0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531m이다. 어느 곳에서 산세를 바라보아도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청풍호에 둘러싸여 있어 산에서의 조망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산행 거리가 짧고 위험하지 않아 가족 등반 코스로 적합하다. [2014년 03월 07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비봉산 등산 세부일지] 비봉산 정상 비봉산 정상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월악산 국립공원 월악산 영봉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07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7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2014년 03월 07일 하루 종합 등산 여행내용] ▽ [월악산국립공원 영봉 등산 세부일지] 마애불 월악산 영봉 ▼

초록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08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화성시 남부에 위치한 산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양감면 사창리·대양리·신왕리 경계에 있다. 높이 119m의 비교적 낮은 산이며 항상 초록색으로 보이는 탓에 현재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높이가 낮은 데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등반하기에 좋은 산이다. 등산로 바로 옆에 사격장이 있어서 이런 경고표지판이 있네요.. 경기도종합 사격장

계룡산 국립공원 관음봉 외 등산

※ 여행 일자 : 2014년 03월 01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845m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신라 5악(五嶽) 가운데 하나로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풍수지리상으로도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시대에는 이 산 기슭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했을 정도이다. 특히 《정감록(鄭鑑錄)》에는 이곳을 십승지지(十勝之地), 즉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라 했으며 이러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한때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

불암산 및 수락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2년 12월 23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1. 불암산 : 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되었다. 높이는 509.7m이며 필암산(筆岩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이어진 방향인데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를 이룬다. 불암산은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으로 넘어가는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 m의 또 하나의 봉우리를 거느린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석장봉과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2. 수락산 :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

봉화산 및 검봉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3월 01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봉화산의 높이는 487m이다. 조선시대에 피웠던 봉수대가 정상에 있어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현재는 정상에서 봉수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산의 규모가 작고, 코스도 짧아 가족 등산 코스로 좋다. 산 북쪽에 검봉(530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 등반도 가능하다. 강촌역 등산안내도 봉화산 정상 감마봉 정상 검봉산 정상 강선봉 정상 건너편 삼악산 조망 강성봉 정상부근 바위

백운산 등산

※ 여행 일자 : 2013년 01월 20일 ※ 여행 참석 : 나홀로 ※ 여행지 개요 : 높이는 567m로, 백운저수지의 뒤편에 솟아 있다. 바라산(428m)·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475m)이 보이고, 북쪽으로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의왕과 안양 시내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백운산 정상 의왕 톨게이트 1번국도 고천(의왕시청앞)버스 정류장